Chrisholic_ 정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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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2 | 니들은 선조들의 말씀을 잘 들어라

두바이공항에서 경유지로 가보자 사실 진짜 직항과 경유를 엄청 고민했다. 직항을 하자니 가격이 비싸고, 경유를 하자니 대기시간이 길고.... 대신 가격이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기에 3일을 고민한 끝에 경유를 선택했다. 그 경유지는 모로코의 수도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모하메드 5세 공항!!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카사블랑카에 나가지도 못하고 바로 경유를 해야한다는건 슬프지만.... 안에서 잠시나마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출발했다. WELCOME to CASABLANCA 그런데 항공사가... 내가 생전 처음타보는 항공사다 ROYAL AIR MAROC https://www.royalairmaroc.com/ma-fr Réservez et Achetez vos billets en ligne | Royal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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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1 | 그래서 런던에서는?

너 개트윅공항으로 입국한다며? 맞다. 이게 가장 큰 변수다. 인터넷에는 온통 히드로공항에서 런던시내로 들어가는 방법뿐이지만, 내가 누구냐!!! 드디어 찾았다!! 일단 대충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2022.04.28 기준으로 검색하고 직접 경험한 이후 작성하는 정보* *참고로 한화는 2022.04.28 기준 환율로 작성한다* 01 이지버스 개트윅 공항 ↔ 빅토리아역 버스 가격: 4 ~ 11 파운드 (한화 6,400원 ~ 18,000원)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배차간격: 15분 02 내셔널 익스프레스 코치 개트윅 공항 ↔ 빅토리아역 시외버스 가격: 10 파운드 (한화 6,400원 ~ 15,800원) 소요시간: 1시간 35분 / 배차간격: 1시간 03 서던 레일웨이 트레인 개트윅 공항 ↔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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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 7 | 다시 일상으로

모든걸 털어내고 다시 일상으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사실 그 길로 가는게 매우 힘들다.. 언제나 여행은 즐겁지만 막상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건 매번 힘든일이다. 가는날이라 그런지 외부 풍경은 매우 푸르른 하늘이 날 반겨주었다. 호텔에서도 날 위해 방을 한번 바꿔주고(?) 누구랑 같이 잘지 모르지만 나는 늘 저렇게 큰 침대위에서 잠을 자는게 편안했기에 이 방에서 지낸 그 시간이 그리울 따름이다. 그래도 뭔가를 가지고 가야겠기에 평소의 나라면 그냥 차를 타고 바로 공항으로 갔을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왔기에 정말 유명한 것 하나를 사고 가고 싶은 마음에 트램에 몸을 맡겼다. (사실 감튀를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었기에) 트램의 평화 그래서 트램을 타고 이곳으로 갔다. 암스테르담에 왔다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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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 6 | 그렇다... 그들은 광팬이다!!

너희가 무엇을 보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암스테르담을 간다면 축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무조건 가봐야 할 곳이 두군데가 있다 한군데는 Cruijff Store! 옷을 파는곳인데 생각보다 품질이 좋다. (그렇다고 싼것도 비싼것도 아니라서) 그리고 한군데는 네덜란드 축구의 상징, 네덜란드 축구의 심장! AMSTERDAM ARENA!!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 곳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SkyBox에 가게된다면 아주 재밌는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어떻게 가야 되는가? 암스테르담 아레나로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우리는 여행자다! 지난번에 발급받은 7일짜리 티켓을 이용해야한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만약 당신의 숙소가 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라면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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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 5 | 풍차를 봐달라는 누구의 소원이....

여유로움이 늘 가득했다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한 그 곳. 암스테르담 도시에서 기차를 타고 약 40분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그 곳 잔세 스칸스 암스테르담에서 어떻게 가야되는지 정보를 찾는다면 다음과 같이 가면 된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도착해서 가면 Sprinter 티켓을 구매한 후 Sprinter를 타야 한다. 보통은 1, 2번 플랫폼에 정차하니까 헷갈리지 않으면 된다. Sprinter를 타고 잔세 스칸스(잔서 스한스)에 도착하면 한국으로 치면 간이역쯤 되는 곳에 도착한다. 풍차는 어디로 가야 볼 수 있을까? 이정도 걷다 보면 풍차를 볼 수 있다. 사실 내가 방문했던 날의 날씨는 그렇게 좋은 날이 아니었다. 오전부터 비가 오는 날이었다가 마침 역에 도착했을 때는 운좋게 비가 멈췄다. 하지만 걷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