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holic_ 정보이야기

UAE Life/Dubai

아부다비 생활 25 | 추석 연휴에는 역시 이 집을 방문해야!!!

두바이에 이 집이 있을 줄이야? 호랑이가 담배연기로 배를 만들던 시절 미국에서 지낸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먹었던 팬케익 맛집 2군데 중 한군데를 간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뉴욕의 자랑!! 사라베스!! https://goo.gl/maps/DpZ1bPJZkhL8iTat7 Sarabeth's · 40 Central Park S, New York, NY 10019 미국 ★★★★☆ · 브런치 식당 www.google.ae 내가 여태껏 센트럴파크 근처의 맛집들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 곳이 나의 팬케익 맛집이었다!! 진짜 인정!!! 그런데 추석연휴를 지내기 위해 두바이를 방문하였다가 갑자기 팬케익 맛집을 구글맵에서 검색했는데 저 낯설지 않았던 가게 이름을 발견하고는 '설마'하는 생각과 함께 방문해보았다. 진짜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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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생활 21 |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이에 꼭 택시로만 이동해야되나?

겨울의 두바이는? 겨울의 두바이는 평균온도 25도를 유지해주는 아주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변한다. 그러다보니 두바이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아부다비를 많이 넘어가서 여행을 즐기고 오곤 한다. 자연스럽게 어떻게 넘어가야될지를 많은 여행자들이 찾게되는데, 넘어가는 방법이야 많이 있다. 하지만 여행자에게는 돈이 없다. 그래서 저렴한 교통수단을 찾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단 하나 버스 그럼 그 버스를 어디서 타야 되는가? Ibn Battuta Station으로 전철을 타고 이동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곳을 발견하게 된다 그럼 여기에서 E101버스를 만날 수 있다. 이 버스를 타면 된다. 이 버스는 알 와다몰 옆에 위치한 Central Bus Station까지 이동한다 요금은 25디람이며,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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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생활 20 | 때론 두바이도 불편한게 있었더라

두바이도 나름 불편한건 있더라 여태껏 아부다비에 살면서 두바이하면 서울과 같이 편리함의 도시였다. 지하철, 버스, 택시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왠만한 쇼핑몰들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기에 어디든 이동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라 여겼다. 하지만 아부다비와 두바이 국경에 보더가 재개를 함에 있어서 불편한 것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다. AL HOSN GREEN PASS 한달넘게 휴가를 지내고 오니 (격리기간 빼면 3주정도 되려나) Al Hosn은 Gray로 변해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정보를 구하기 시작했고, 마침 UAE 정보방의 회원님들 도움으로 공항내에 한군데를 찾게 되었다. 회원님들의 정보를 종합해보니 다음과 같은 같은 정보가 나왔다. "두바이 공항 터미널 3 출발층에 들어와서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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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생활 16 | 두바이 지하철 이용하기

두바이에도 지하철이 있다고? 생각보다 최근에 도시의 현대화가 진행된 두바이는 공항까지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다! 심지어 왠만한 곳은 다 이동할 수 있고, 가격도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비싸 여행객들의 가장 편한 이동수단이 되고 있다! (Careem이나 Uber에 비하면 덜 편하겠지만....ㅡ,.ㅡ) 예전에는 레드라인과 그린라인만 있다고 했는데 요새 보다 많은 노선들이 개통된 덕분에 많은 곳을 편하게 갈 수 있다! (심지어 엑스포가 열리는 곳도 지하철로 갈 수 있음!! 팜 주메이라도 갈 수 있음!!) 그러면 이놈의 두바이 Metro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얼마나 될까? 두바이 Metro 이용시에는 나름대로의 Rule이 있다! Metro를 이용하면 당연히 가방을 소지할 수 있는데, 그 가방의 갯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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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생활 15 | 두바이몰 놀러가기 & 200% 즐기는 방법

두바이몰이나 놀러가야겠다 날도 좋고, 호텔만 있기에는 시간 죽이는게 너무 아까우니 바깥 산책을 좀 할까 생각했는데 두바이몰이 가까이에 있어서 한번 걸어가보기로 했다. 거리 좋고, 걸리는 시간 좋고! 그래서 걸어보기로 했다! (아니야 그러지마) 밖을 나와 걷는데 생각보다 따사로운 햇살이 있긴 했지만 거리에 사람이 없어서 걷기에 아주 좋았다. 근데 거리에 사람이 없다는걸 애시당초에 주목했어야 했다. 그냥 건물들이 특이한게 많아서 걸어가며 보는 재미를 느끼자는게 내 머릿속을 가득채웠는데 왜 그랬는지 도착 후에 후회를 했다. 걸어가던 중 5분 뒤에 난 후회를 했다. 너무 더웠다. 오늘 기온을 확인하니 44도.... 내가 미쳤지를 생각했지만 그냥 걷기로 했다. (택시비 내기 싫은건 둘째치고 택시 부르는게 귀찮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