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 Life/Dubai
아부다비 생활 20 | 때론 두바이도 불편한게 있었더라
두바이도 나름 불편한건 있더라 여태껏 아부다비에 살면서 두바이하면 서울과 같이 편리함의 도시였다. 지하철, 버스, 택시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왠만한 쇼핑몰들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기에 어디든 이동하기에 부담 없는 곳이라 여겼다. 하지만 아부다비와 두바이 국경에 보더가 재개를 함에 있어서 불편한 것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다. AL HOSN GREEN PASS 한달넘게 휴가를 지내고 오니 (격리기간 빼면 3주정도 되려나) Al Hosn은 Gray로 변해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정보를 구하기 시작했고, 마침 UAE 정보방의 회원님들 도움으로 공항내에 한군데를 찾게 되었다. 회원님들의 정보를 종합해보니 다음과 같은 같은 정보가 나왔다. "두바이 공항 터미널 3 출발층에 들어와서 왼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