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여행
네덜란드 여행 7 | 다시 일상으로
모든걸 털어내고 다시 일상으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사실 그 길로 가는게 매우 힘들다.. 언제나 여행은 즐겁지만 막상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건 매번 힘든일이다. 가는날이라 그런지 외부 풍경은 매우 푸르른 하늘이 날 반겨주었다. 호텔에서도 날 위해 방을 한번 바꿔주고(?) 누구랑 같이 잘지 모르지만 나는 늘 저렇게 큰 침대위에서 잠을 자는게 편안했기에 이 방에서 지낸 그 시간이 그리울 따름이다. 그래도 뭔가를 가지고 가야겠기에 평소의 나라면 그냥 차를 타고 바로 공항으로 갔을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왔기에 정말 유명한 것 하나를 사고 가고 싶은 마음에 트램에 몸을 맡겼다. (사실 감튀를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었기에) 트램의 평화 그래서 트램을 타고 이곳으로 갔다. 암스테르담에 왔다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