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정 | 늘 새로운것이 많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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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일상은 늘 활기로 가득찬 대한민국 1기 신도시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

처음 내가 온 이 도시는 황량함 그 자체였지만, 지금은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가 되었다.

그런 도시가 점점 활기를 잃은 시절도 있었지만 다시금 젊은 사람들의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이게 그 증거가 아닐까

밤리단길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별거 없던 밤가시마을에 하나 둘 싱그러움이 솟아나고 있다.

지금 내가 소개할 카페도 그 중 하나이다.

인테리어와 디저트가 예술인 카페

미라이키 MELIKEY

기존의 건물 모습은 그대로 살리며 심플함으로 그 가치를 더한 곳

일본에서 제과제빵을 배워오신 분들이 하는 그런 곳인데

빵이 정말 맛있는 곳이다.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고

커피와 티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실내가 너무 이쁜 곳이었다.

딱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내게 정말 좋아할 그런 인테리어였다.

여기서 커피나 디저트를 구매하시면 포인트로 적립도 가능하고, 5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소금빵이 예술이었다.

제과기능장의 집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