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여행 4 | 그렇게 그들은 마법에 빠져들었다
BJ_크리스
·2022. 5. 3. 04:53
마법이 세상에 물들면 그건 현실동화가 되어간다
마법이 그립거나, 마법을 배우고 싶은 누구나 원하는 그 곳
바로 호그와트!
그런 그들이 모인 곳 킹스크로스
분명... 벽돌로 이쁘장했던 킹스크로스역이 현대화라는 바람을 맞아버렸나
아무튼 그렇게 나는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몸이 기억이라도 하듯이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도착했다
나에게 마법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준 그 곳!!
나의 마법에 대한 동경이 처음 시작된 그 곳!
킹스크로스역 9와 4분의 3 승강장!
수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장소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이고,
또 무엇보다 놀라웠던 점은... 한국인들 엄청 많았다!!
그렇게 나는 마법의 세계로 준며들었다
팬 샵에 들어가는 곳 옆에 보면 9와 4분의 3 승강장을 재현해놨습니다.
실제 승강장은 티켓있어야 볼 수 있어요!! (무료아님)
아무튼 저기서 사진 찍으면 CG로 가능한데 굳이 저걸 돈 주고.......
라고 하기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찍어야 되나를 30분동안 고민하게 만드는 줄이란...
빨리 안으로 들어가보자
WELCOME TO MAGIC WORLD
진짜 신기한 나라였다
아니 신기한 마법이다
이 많은 사람들이 다들 마법사라니
이러니 다이애건 앨리가 사람 많은게 이해가 가는군
이렇게 기숙사별로 장식품들을 팔고 있었다
슬리데린 빼고는 모두 샀다!! (슬리데린이 뭐죠?)
진짜 나 초록색 좋아하는데
슬리데린이 왜 이 색상을 써서 날 힘들게 하는것인가 ㅠㅠ
그래서... 진짜는 따로 있는거자나
맞다
마법사들에게는 가장 필수품
(물론 위대한 마법사들에게는 필요없는 없는 물품이지만)
지팡이!!
근데... 그 지팡이 사는 곳의 사진을 못 찍었다
그 분 정말 이뻐서 호감있었는데 아쉽다
그래서 무엇을 샀는가
래번클로의 머플러와 뱃지
후플푸프의 머플러와 뱃지
그리핀도르의 머플러와 뱃지
그리고... 뉴트의 머플러와 뱃지
뉴트의 지팡이, 덤블도어의 지팡이, 롱바텀의 지팡이
지팡이: 32 파운드
머플러: 18파운드
뱃지 : 4.95파운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