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여행
런던 여행 7 | 세상 춥게 춥게 탬즈강 산책하기 (1)
그래... 런던은 긴팔이지 런던이 이렇게 추운 곳인줄 알았으면 긴팔만 챙겨왔겠지 그런데 이 추운날에 자전거를 타자는 동행의 말에 속아 넘어가 자전거를 빌렸다. 저 위에 번호가 있으면 공유자전거에 가서 번호를 눌러야만 빌릴 수 있다. 그렇게 탬즈강을 왼쪽에 두고 달리기 시작했다. 탬즈강에 도착했는디.... 사실 이게 보이고 뒤에 런던아이가 보이길래 날씨가 매우 좋은가? 라는 착각을 했지만 이 꾸리꾸리한 날씨덕분에 하루 종일 추위와 싸웠다만 그럼에도 보는 런던아니는 이뻤다!! 그래서 런던 아이를 뒤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근데 날씨가 안도와주네 아무튼 이렇게 산책을 하면서 (말이 산책이지... 걷는데 추워 죽는줄) 런던의 또 하나의 명물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빅벤을 밖에서만 볼 수 있었다. 내가 갔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