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여행
네덜란드 여행 2 | 바보같은 행동을 하면 사람은 힘들어진다
사람을 무엇은 하든 본인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환경이 나타나면 마음이 녹아 내린다. 지금 사진의 날씨가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 하다. 적당한 기온에, 적당한 날씨면...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이 도시.... 그러던 중에 나는 우연히 이 곳을 추천받아 방문하게 되었다. 암스테르담의 나름 뷰 맛집이라는 "Blue Amsterdam" 이름과는 다르게 푸르른 인테리어일줄 알았는데,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인테리어여서 그런지 마음을 더 녹아내리게 한다. 자리를 찾기 전에 어떻게 주문해야 될지를 몰라서 일단 카운터로 갔는데 다음과 같은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일단 자리에 먼저 선점하시고 오셔서 주문하시면 저희가 서빙해드리겠습니다" '아주 친절한 서비스군'이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날아온 다음 멘트 "그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