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다비 생활 25 | 추석 연휴에는 역시 이 집을 방문해야!!!
BJ_크리스
·2022. 9. 15. 02:25
두바이에 이 집이 있을 줄이야?
호랑이가 담배연기로 배를 만들던 시절 미국에서 지낸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먹었던 팬케익 맛집 2군데 중 한군데를 간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뉴욕의 자랑!! 사라베스!!
https://goo.gl/maps/DpZ1bPJZkhL8iTat7
Sarabeth's · 40 Central Park S, New York, NY 10019 미국
★★★★☆ · 브런치 식당
www.google.ae
내가 여태껏 센트럴파크 근처의 맛집들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 곳이 나의 팬케익 맛집이었다!!
진짜 인정!!!
그런데 추석연휴를 지내기 위해 두바이를 방문하였다가 갑자기 팬케익 맛집을 구글맵에서 검색했는데
저 낯설지 않았던 가게 이름을 발견하고는
'설마'하는 생각과 함께 방문해보았다.
진짜네?
'에이 설마 아니겠지' '이름만 같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근처로 갔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폰트가 내 눈을 동그랗게 만들었다
아니 진짜 그 집인지 긴가민가 하면서 점점 다가가봤다
아무튼 나는 그 알 수 없는 끌림에 이끌리어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기억난다... 이 집이다..
진짜 내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놓았다.
물론 인테리어야 뉴욕과는 달랐지만 알 수 없는 감정이 그 곳임을 직감하게 해주었다.
그렇다면 역시 메뉴를 시켜야겠지
이런 점은 마음에 든다.
지나친 종이의 낭비를 막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선순환!!
저렇게 QR코드를 스캔하면 웹페이지에서 메뉴가 발생한다.
그렇다 나는 늘 그 메뉴를 시킬것이다
그 메뉴라 함은
사라베스의 기본이자 메인이 되는 이 메뉴!!
여기에 오렌지주스는 진짜 금상첨화인거 같다.
이걸 먹으니 진짜 예전 미국에서 힘들게 생활하던 그 시절이 떠올랐던것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