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Story
세월호 6주기 / 선거결과와 함께 다가온 아픈 기억
오늘은 4월 16일. 선거결과로 인해 누구는 환호의 미소를, 누구는 슬픔의 표정을 띄우고 있을 때 누구는 잊지 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바로 6년전 발생한 세월호 사건이 있었고, 그로 인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유족들이 있습니다. 여러 언론들에서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전면 재조사하는 검찰이 참사 6주기이자 총선에서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확정된 16일부터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관계자를 소환하며 수사에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다' , '언제까지 애들을 팔 생각이냐?' , '그만큼 돈 받아냈으면 된 것 아니냐?' 하지만 유족들은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보다 명확한 진상규명을 해달라' , '그 당시의 컨트롤타워는 정상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