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월렛 발급받아서 해외나 가볼까?

트래블월렛 발급받아서 해외나 가볼까?

지난겨울, 오사카를 다녀왔을 때는 기분이 묘했다.

오사카가 뭐 그리 좋나 하고 가봤지만 정말 좋았다.

한국인 듯 한국이 아닌 기분. 왜냐하면 길거리 표지판을 봐도 일본어를 몰라도 어디든 갈 수 있었다.

그런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 아쉬웠던 점은, 카드의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것.

 

상점을 들어가 보면 카드를 받는 곳이 많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카드를 받는 곳에서 카드를 결제하면 수수료가 많이 나갔다.

그렇게 무슨 카드를 발급받을까 고민하던 중, 어차피 나는 체크카드를 쓰고 있기 때문에 선택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다음의 카드를 선택했다.

 

| 트래블월렛

그래서 발급받았다.

그냥 때로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결제할 때마다 화가 나는 일이 생기는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트래블월렛은 생각보다 많은 국가의 통화를 지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발급했고, 발급방법을 쓰려고 했는데 이미 자세하게 써놨기 때문에 그 포스팅을 공유하려고 한다.

트레블월렛 발급방법 해외 수수료 온라인 오프라인 0원 현지 통화로 결제되는 여행용 카드

이 카드를 발급받아서 해외로 나가면 수수료에 구애 받지 않고 결제가 가능하다.

단, ATM기에서 출금할 때는 수수료가 들어간다. 일본에서는 조금 귀찮긴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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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다시 가봐야겠다. 머리 식히기에는 그나마 비슷한 나라가 최고지

한국은 왜 안가냐고? 너무 많은 바가지를 체험한 뒤로 한국 여행은 더 이상 힘들어졌다.

어딜 가든 같은 국민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등쳐먹기 좋은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